<aside> 😊 바인더를 만들고 있는 도티오 팀은 삶의 반절을 보내는 일터에서 누구나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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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인더라는 임직원 온보딩 솔루션을 시작으로 인재 경험 관리를 위해 ****수많은 문제를 부숴나가고자 합니다.
우리 팀은 매우 많은 실패를 거쳤습니다. 정말 처절한 사투를 벌였습니다.
그 첫 번째 사투로, 비전 만큼은 창대한 서비스를 만들었지만 시장에서는 외면을 받고 잠재 고객들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. 결국 아무도 써주지 않았습니다.
이때 고객 중심 주의라는 것이 DNA로 박혔습니다.
두 번째로, 비전은 없지만 웬만큼 돈을 벌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. 다만 우리의 심장이 두근거리지 않았습니다. 시장도 작았습니다.
이때 큰 시장과 일의 즐거움에 대한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.
큰 물에서 놀 수 있으며, 우리가 재밌게 잘 풀 수 있는 문제를 찾고자 떠났습니다.
우리는 잠깐 쓰다 말 것 같은 제품은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. (아무리 제품이 Fancy해도)
우리 팀은 이런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도전하고 실패하며 성장합니다.